연길백화점 3만여원 특수당비 납부
2016년 07월 11일 11: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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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왕청현새세대사업위원회 김춘섭주임은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 리사장 두우란으로부터 특수한 당비를 받았는데 사연은 이러하다.
지난 6월 22일, 연길시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는 전국 “시대의 본보기”이며 왕청현새세대사업위원회 주임인 김춘섭을 초청해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와 결부해 회사의 열성자, 당외 관리자 및 브랜드점장 등 800여명에게 생동한 주제당수업을 했다. 김춘섭은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합격된 당원이 되자”를 주제로 소박한 언어로 전체 회의참가자들에게 생동한 당수업을 했다. 당원들은 분분히 공산당 창건 95돐을 즈음하여 왕청현 항일전쟁유적 건설에 특수한 당비를 바침으로써 혁명선렬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왕청현새세대사업위원회 김춘섭주임은 이 3만 170원 되는 특수한 당비로 항일명장, 동북항일련군 제3군 제12지대 지대장 박길송렬사의 상반신조각상을 세우는데 사용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왕청현새세대사업위원회는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당위가 새세대사업에 대한 중시에 감사를 드리면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