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 당수업 가져
2016년 07월 13일 10: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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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연길시당위 선전부는 연길시정무중심에서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주제 당수업 및 연길시 선전위원 양성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동북사범대학 맑스주의학부 학부장, 동북사범대학 당학교 상무부교장이며 교수인 방립생을 초청하여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주제 당수업 강의를 청취했다. 방립생은 리상, 신념, 신앙이 사람의 존재와 생활에 어떤 의미를 가져오며 공산당원으로서 리상신념을 어떻게 확고히 수립하고 정신추구를 꿋꿋이 지킬것인가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리상신념문제는 정신문제로서 사람마다 일정한 정신생활과 일정한 정신가원을 요구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신가원에 있어서 리상과 신념, 신앙은 제일 중요한 내적인 구성부분이며 정당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현재 우리 정신생활에는 사회소외감, 정신방랑감, 의의허무감 등 세가지 문제가 존재하는데 우리는 리상신념을 강화함에 있어서 반드시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의 총체적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또한 총체적문제를 잘 해결함에 있어서 반드시 과학적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우리의 정신가원을 부단히 가꾸며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실제와 결부해야 한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활동은 연길시 광범한 선전분야 간부들의 종합자질을 향상시키고 중심과 대국, 군중을 위해 봉사하는 연길시 선전사상사업 능력과 수준을 일층 제고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