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불법운영을 통한 택시 잡기 어려운 문제 완화는 안돼
2018년 07월 27일 13: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2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교설봉): 여름철에 들어선 뒤 북경, 청도, 정주 등지에서 경상적으로 일부 택시를 잡기 어려운 상황이 나타나고 있는데 택시예약플랫폼은 항상 “근처에 사용할 차량이 없다”는 메시지가 뜨고 있다. 무엇 때문에 인터넷예약차량을 잡기 어려운 현상이 나타나는가? 강우날씨가 잦은 요소를 제외하고도 이는 지방들에서 전개하고있는 운영자격이 없는 인터넷예약차량에 대한 단속행동과 관계된다는 관점도 있다. 이 현상에 비추어 교통운수부 보도대변인 오춘경은 26일 교통운수부 7월 정례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엄격단속은 인터넷예약차량을 억제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주요 목적은 불법운영 차량을 시장에서 제거하려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택시를 잡기 어려운 문제를 불법경영을 통해 완화해서는 안된다. 다시 말해서 불법운영에 대한 방임을 통해 택시를 잡기 어려운 문제를 완화하려 해서는 안되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하고 공공교통발전의 최적화발전과 택시시간대별 임대 등등 여러가지 조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사실상 택시개혁에 대하여 당중앙, 국무원은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사회각계도 고도로 주목하고 있다. 2년전 중앙차원에서 개혁문건을 출범했고 현재 각 지방들에서도 인터넷예약차량을 대표로 하는 택시개혁사업을 질서적으로 추진하고 여러가지 조치를 다그쳐 제정하여 시장을 점차적으로 규범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