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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임 미국 정부 관원의 기밀취급권한 박탈 고려해 론난 일으켜

2018년 07월 25일 15: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워싱톤 7월 23일발 신화통신: 미국 백악관 대변인 샌더스는 2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트럼프는 어떻게 여러명의 전임 미국 정부 관원들의 기밀취급권한을 박탈할 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동은 비판인사에게 보복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지적됐고 민주당 의원의 강력한 공격을 받았다.

이날 샌더스는 전임 중앙정보국 국장 브레넌, 전임 련방조사국 국장 코미, 전임 국가정보총감 클래퍼, 전임 국가안전국 국장 헤이든과 전임 국가안전고문 라이스 등이 포함됐다고 콕 찍어 말했다.

샌더스는 이런 사람들은 그들의 공공서비스와 기밀취급권한을 정치화했고 심지어 일부 상황에서는 이것을 리용해 돈을 벌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 16일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회담을 마친 후 개최한 련합기자회견에서 자신은 로씨야가 2016년 미국 대선에 간섭할 리유를 찾지 못했고 푸틴도 이를 부정했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팔이 밖으로 굽는' 이런 말은 당시 2016년 미국 대선에 로씨야측이 간섭한 정황을 조사하여 관련 결론을 낸 미국정보계를 부정한 것과 마찬가지여서 국내 각계의 비난을 받았다.

리틀부시 정부와 오바마 정부에서 직무를 맡았던 브레논은 전혀 사정을 봐주지 않고 직접 소셜네트워크에 트럼프의 말은 '나라를 배신한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클래퍼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의 집정능력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작년 트럼프에 의해 해임된 코미는 소셜네트워크에서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좋아하는 트럼프가 왜 종래로 푸틴은 비판하지 않는가고 말했다.

여러측의 압력하에 트럼프는 일전 당시 '말실수'를 범했다고 해명하고 로씨야가 2016년 대선에 간섭한 정황을 조사한 미국정보계의 결론을 받아들인다고 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트럼프가 가능하게 기밀취급권한을 박탈할 것이라는 사안에 대해 클래퍼는 23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정치목적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라면서 이는 잘못된 선례를 만드는 것이며 시스템에 대한 람용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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