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7월 12일, 인민은행 연변주중심지행에서 '다국적 인민페 결산량이 제고된 연변주 백개 중점기업 진출'이라는 전문행동 가동회가 진행됐다. 다국적 인민페업무를 시작한 2017년말부터 연변주는 루적 386개 기업을 위해 다국적 인민페 결산업무를 처리했고 금액이 66.57억원에 달했으며 다국적 인민페 결산량이 전성에서 장춘 다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전문행동은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데 100개 중점기업은 2017년 화물무역 수지결산량 순위에 따라 선출했고 그중에는 15개 성급 중점기업이 포함된다. 기업의 개통은행과 업무량에 근거하여 추진임무를 전주 관할내 각 은행기구에 분배한다.
2011년 다국적 인민페 무역결산시범지역에 포함된 이래 연변주의 다국적 인민페업무는 량호한 발전태세를 유지했다. 2017년말 전주 다국적 인민페 결산량은 2010년의 1.5억원이 채안되던 데로부터 11.48억원으로 비약했고 7.65배 증장했다. 2016년보다 10.69% 증장했고 외국 관련 수지총액 점유률이 9.61%에 달해 2016년보다 1.03% 제고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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