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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백신 대중들 마음 아프게 해… 어떻게 약품안전 보장할가?

2018년 07월 24일 17:0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최근, 길림성식품약품감독관리국의 행정처벌서 한장이 산동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처벌서는 지난 2017년 11월에 발생한 한차례 위법사건에 관한 것이였다. 장춘 장생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와 무한생물제품연구소 유한책임회사에서 생산한 65만대의 파상풍백신이 표준에 부합되지 않아 지난해 11월 국가식품약품감독총국은 기업에서 그 행방을 조사하고 불합격상품의 사용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문제백신의 행방은 현재 확인되였다. 조사에 의하면 장춘 장생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생산번호가 201605014-01인 백신 총 252600대가 전부 산동성 질병예방통제중심에 판매되였고 무한생물제품연구소 유한책임회사 생산번호 201607050-2인 백신 총 400520대가 중경시질병예방텅제중심에 190520대, 하북질병예방통제중심에 210000대 판매되였다.

장춘 장생의 25만대 문제백신은 전부 산동으로 판매되였는데 산동의 학부모들은 안절부절 못하고 질의와 분노를 표한 동시에 더 많이는 당황하고 어찌할 바를 몰라하고 있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하면 문제백신이 가져다주는 위험을 만회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문제백신 걱정 불러일으켜, 대중들은 더욱 명확한 해석 필요

지난 11월,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보도대변인은 장춘 장생에서 생산한 파상풍 백신(번호: 201605014-01) 품질지표가 불합격이여서 면역보호의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안전성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품질지표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점은 여전히 부모들의 걱정을 가시지 못했다.

파상풍백신은 대부분 6세 이하의 영유아들이 접종하는데 부모들의 걱정은 주요하게 아래 몇개 방면에 집중된다.

1, 25만대의 문제백신중 몇대가 시장에 류통되였을가? 문제백신을 접종한 아이가 도대체 몇명일가?

2, 문제백신은 효과가 없는 동시에 아이들의 신체건강에 불리한 영향을 주지 않을가?

3, 만약 아이가 문제백신을 주사했다면 이를 어떻게 만회해야 할가? 다시 보충 접종해야 할가?

4, 백신안전문제 관련 기업은 벌금처벌만 받으면 되는 걸가?

이런 질문들은 산동의 학부모들 뿐만 아니라 이번 문제백신사건에 대한 대중들의 보편적인 걱정이다.

2017년 11월 5일, 국가질병예방쎈터는 현재 상황에 대해 <품질 불합격 파상풍백신 해당 문제 해답>을 발부했고 대중들이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초보적인 회답을 진행했다. 회답에서는 문제의 파상풍백신이 면역보호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와 하북, 산동, 중경 3성(시) 위생계획출산부문은 전문가를 조직해 이 상황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고 평가결과에 근거하여 상응한 조치를 취해 적합하게 처리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8개월이 지나갔는데 문제백신을 접종한 아이들이 몇명인지는 일찍 조사되였을 것이다. 평가결과는 아직도 얼마 기다려야 알 수 있을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가?

문제는 기업이 일으키고 그 결과를 전 사회가 부담하는 것은 대가가 너무 커

7월 16일, 장생생물은 공고를 발부해 유효기간내 동결건조광견병백신을 전부 소환했다고 표시했다.

7월 17일, 장춘 장생은 성명을 통해 사건 해당 백신은 시장에 판매되지 않았고 이미 출시된 동결건조광견병백신의 품질은 국가 등록표준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불합격인 광견병백신이 시장에 출시되지 않았기에 사건의 발전은 여전히 통제할 만한 범위에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한숨을 돌릴 수 있었지만 ‘백신생산기록조작’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은 다시 한번 긴장했다. 생산기록을 왜 조작할가? 이는 기업에서 고의로 한 것일가? 그렇다면 그들은 무엇을 감추려 한 것일가?

돌격검사를 거치지 않았고 그 이전에 시장에 출시된 백신은 문제가 없을가? 이 문제에서 장춘장생 일방적인 품질보증을 제외하고 현재 더욱 권위적인 정보를 찾을 수 없다. 하지만 장생 자체가 바로 사건 련루 기업이므로 그들의 보증은 대중들에게 큰 믿음을 줄 수 없다. 특히 최근년래 이런 백신을 사용한 사람들은 내심속 걱정이 더욱 클 것이다. 특히 광견병은 잠복기가 아주 긴데 만약 앞서 접종한 백신이 그 품질을 보장할 수 없다면 후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 여론이 부단히 발효되면서 진실과 류언비언들이 같이 떠돌고 있는데 대중들은 이런 정보들을 접수하면서 분노하고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이 때 정부는 더욱 많은 사업을 통해 대중들의 의문에 해답을 줌으로써 그들의 정서를 안정시켜야 한다.

대중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루차 발생하고 있는 품질문제 기업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기업의 주체적 책임을 락착시키고 위험우환을 전면 제거하며 통제조치를 주동적으로 실시하면 대중들의 약품사용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가? 장춘 장생의 두차례 문제백신사건으로 보면 첫번째는 불합격백신이 시장에 류통되였고 다른 한차례는 문제백신을 제때에 발견함으로써 시장류동을 막았다. 정부는 감독관리 방면에서 일부 문제에서는 단속을 제대로 했지만 일부 문제에서는 사건이 발생한 후에야 발견했다.

대중들이 가장 희망하는 것은 기업에 대한 정돈, 벌금과 동시에 정부에서 효과적인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백신의 질을 보장하며 약품사용 안전보장시스템을 진정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기업에서 문제를 일으킨 후 그 후과를 사회 전체가 부담하게 해서는 안된다. 그 대가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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