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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진강 대변인이 2일 샌프란시스코 주재 중국 총령사관 방화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중국 외교부와 미국주재 현지령사관측은 이 사건과 관련해 미국측과 엄중한 교섭을 진행했다고 밝히고 사건을 해명하고 범인을 엄벌함으로써 류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할것을 미국에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강 대변인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월 1일저녁 샌프란시스코 주재 중국총령사관이 신원불명 범인의 방화로 령사관대문이 크게 파손됐으며 인원상망은 없었다고 표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 외교부와 현지 주재 령사관측은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미국 주재 중국 외교기구와 인원의 안전을 담보하고 류사한 사건의 재발을 단속할것을 미국측에 희망한다고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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