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도문시당위 서기 김기덕:군중의 행복지수 제고에 총력 기울일터
2013년 12월 26일 10: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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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연변주당위 10기 3차 전원회의에서 한 사업보고는 사로가 분명하고 조치가 실무적이고 목표가 명확한바 당중앙 18기 3차 전원회의,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연설과 성당위 1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집중적으로 관철시달하였다. 이는 전 주 래년과 향후 사업을 잘함에 있어서 중대한 지도적의의가 있다.”
일전, 도문시당위 서기 김기덕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기덕은 도문시는 래년에 6개 면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쥐련다고 말했다.
첫째, 전환, 승급을 견지하여 경제발전후속력을 제고할것이다. 공업토대를 부단히 다지고 관광업을 힘써 발전시키며 농업현대화를 다그쳐 경제가 쾌속발전을 하도록 추진할것이다.
둘째, 개방발전을 견지하여 대외개방의 새 국면을 개척할것이다. 중점은 “2개 착공, 5개 추진”이다. “2개 착공”이란 전단계사업에 전력을 다해 성, 주에서 중조 국경 두만강대교와 도문-라진 철도개조대상을 착공, 건설하게 하는것이다. “5개 추진”이란 청진항의 종합리용을 추진하고 조선공업단지의 도약발전을 추진하며 도문물류집산항과 동북아 전자상무 및 물류공공정보 플랫폼 건설을 추진하고 중국 도문-조선 온성 다국문화관광합작구 건설을 추진하며 호시무역, 출경가공, 다국관광, 조선로무기술인원 생활구역을 일체화한 중조 남양경외가공무역종합봉사구건설을 추진하는것이다.
셋째, 문화인솔을 견지하여 “연성실력”을 제고, 발전시킬것이다. 두만강문화를 계속 발굴하고 발양하며 “연변의 여름”중국 두만강문화관광절을 잘 개최하여 두만강문화교류중심을 건설하련다. 정신문명건설을 계속 강화하고 “도문지원자행동”과 “자랑스러운 도문사람” 등 문명건설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도시문명정도를 전면적으로 향상시키련다. 기층문화시설을 부단히 보완하고 공공문화봉사수준을 계속 높이련다.
넷째, 도농총괄을 견지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문을 건설할것이다. 도시기초시설건설을 다그치고 생태가 좋고 살기 좋으며 아늑한 생활환경을 힘써 마련하고 특색도시건설을 다그쳐 산업과 도시 융합발전을 추진하며 새농촌건설을 다그쳐 특색이 선명하고 환경이 깨끗한 새 농촌을 건설하고 생태문명건설을 다그쳐 생활환경질을 일층 제고할것이다.
다섯째, 민생 개선과 보장을 견지하여 군중들의 생활질을 향상시킬것이다. 사회보장체계건설과 공공봉사체계건설 및 사회관리체계건설을 강화하고 “평안, 법치, 조화 도문”건설을 절실히 추진할것이다.
여섯째, 당의 군중로선을 견지하여 “대방문”사업을 착실히 추진할것이다. 사회관리 혁신, 간부작풍 전환을 일층 강화하여 군중들이 관심하는 난점문제를 해결하여 전 시 여러 민족 군중들의 행복지수를 절실히 제고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