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8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장붕웅, 학아림): 일본, 미국, 필리핀 등 나라들의 중국동해방공식별에 대한 비난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8일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측이 동해방공실벽구역을 설립한 목적은 방위에 있고 만약 해당국가들이 지역평화안정을 진정으로 관심한다면 응당 객관적이고 공평타당하게 중국측의 조치를 대하고 시비를 일으키지 말아야 한다.
이날 정례기자회의에서 한 기자가 이렇게 물었다. 최근 일본총리 아베신조, 내각관방장관 스가요시히데가 선후로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확정한것을 비난했다. 미국 국무장관 케리와 필리핀 외교장관 델 로사리오는 공동기자회견에서 미국측은 중국의 동해방공식별구역을 승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델로사리오는 중국측은 실제상 방공식별구역을 본토령공으로 변화시키려 하고있다고 말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떤 평론을 하는가?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해당인사들이 평론을 발표하기전에 방공식별구역이라는 개념을 잘 생각해보기를 바라며 적어도 방공식별구역이 령공이 아니며 비행금지구역은 더구나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몇주간 관련공중구역의 비행활동과 질서는 완전히 정상적였다. 소위 지역긴장을 유발했다는것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말이며 이로써 중국측을 비난하는것은 흑백을 전도한것이고 다른 의도가 있기때문이다.
“우리는 관련측의 표현은 이미 도를 넘었다고 생각하고있으며 이젠 좀 휴식해야 될것 같다. 그들이 진심으로 지역평화안정을 관심한다면 중국측의 조치를 응당 객관적이고 공평타당하게 대하고 사단과 시비를 일으키는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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