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지구 생태보호 추진
2013년 12월 16일 16: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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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수민족지구는 자원이 풍부하고 자연풍경이 독특하다.
소수민족지구는 생태문명건설의 요구에 따라 발전을 추진하는 한편 민족지구의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
내몽골자치구 실린골맹에는 18만편망키로메터에 달하는 천연초원이 있다. 이 초원은 우리나라 북방의 중요한 생태 방호림일 뿐만아니라 북경에서 가장 가까운 천연 초원이다. 이 곳의 생태환경이 악화되면 화북지구, 특히 북경과 천진지구의 생태안전에 영향주게 된다. 실린골맹은 자원점용 퇴출기제를 건전히하고 지방에 설립된 독자기업 법인 등록제도를 건전히 하는 한편 록색 발전을 정부 업적 평가체계에 넣고 생태보호제도를 실시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신강위글자치구는 초원생태 보호 보조 장려기제를 가동하고 백억원에 달하는 보상 자금으로 천산 남북의 백 20만명의 목축민에게 혜택을 주었다.
국가 초원 생태보호 보상 기제가 전면 실시되면서 신강 이리 하곡의 4백 40만무의 퇴화 초원과 수토구역이 목축금지구로 되고 4천 3백 91만무의 목장에서 가축량을 통제했으며 하곡 초원 총면적의 90%가 방목 제한구역 혹은 금지구역으로 되였다.
올해 서장은 백 4만여무 면적에 록화를 실현했다. 그중 인공조림 면적이 45만 8천무에 달한다. 한편 58만 6천무에 달하는 산림은 봉페식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해 서장은 년초에 계획했던 백 2만 7천무 식수조림 록화 과업을 초과 완성했다.
올해 녕하회족자치구가 국가 중점 생태기능구 환경보호 관리 시점 자치구로 확정된후 염지현과 팽양현 두개 시점구를 확정하고 사막처리, 오염처리, 생태회복 등 항목을 추진했다. 광서쫭족자치구는 현재 삼림피복률이 60.5%에 달해 전국의 제4위를 점하며 늪가스 보급률이 전국의 1위를 차지하고 도시 공기질 확보률이 99%에 달하며 중점 류역 수질 지표가 100% 표준에 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