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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영(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8일 북경에서 중국측은 해당 국가가 직접 회담을 통해 남해문제를 해결하는것을 일관하게 주장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측은 해당 국가들이 남해문제에서 줄서기를 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지키고 본 지역 국가간 상호신뢰 증진에 리롭고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리로운 일을 많이 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케리 미 국무장관이 일전에 잇따라 베트남과 필리핀을 방문했으며 남해문제에서의 태도표시를 했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1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해당 국가들이 직접 회담을 통해 남해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일관하게 주장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남해행동준칙"문제에서 중국과 아세안국가는 계속 원활하고 효과적인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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