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호남성 당위와 정부는 소산에서 모택동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헌화식을 갖고 모택동탄신 120돐을 성황리에 기념했다. 호남성 당위와 정부 지도자 등이 모택동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했다.
호남성당위, 성인대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성군구 지도자와 부분적 로동지, 모택동동지의 친족과 부분적 특별초청 귀빈, 그리고 각계대표들이 헌화식에 참석했다.
오전 9시 30분, 헌화식이 시작되였으며 소산 모택동광장은 장엄하고도 숙연했다. 격앙된 음악과 함께 위풍당당한 례의병들이 견정하고도 힘있는 발걸음으로 꽃바구니를 호송하여 모택동동상으로 다가갔다. 호남성 지도자와 모택동동지의 친족대표 등이 꽃바구니의 붉은 댕기를 자세히 정리했다. 전체 장내의 인원들이 모택동동지의 동상에 경례를 드리고 심심한 추모의 정을 표했다.
모택동동지의 동상 헌화식이 끝난뒤 전체인원들은 소산모택동동지기념관을 참관했다. 중앙의 비준을 거쳐 기념관은 1년남짓한 개조를 거쳐 이날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했다. 개조한뒤의 기본진렬 "중국에 모택동이 나타났네"는 풍부한 사진과 실물 자료, 선진적인 과학기술수단을 통해 모택동동지의 파란만장한 일생과 민족독립, 인민해방, 국가부강을 위해 세운 불후의 공훈을 전면적으로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