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동산시장 조정통제 3대 정책신호 전달

2013년 12월 25일 13: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2월 24일 개최된 전국주택도시농촌건설사업회의에서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부장 강위신은 래년 사업을 포치할때 “부동산시장의 조정통제와 감독관리 사업을 계속 잘 틀어쥘것이다”라고 명확히 표시함과 동시에 분류지도를 더욱 중요시하고 공유재산권주택의 발전을 탐색하며 시장감독관리를 강화할것이라는 3개 정책신호를 전달했다.

신호1: 분류지도 더욱 중요시한다

강위신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조정통제의 상대성을 강조해야 한다. 부동산시장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상황에 대비해 분류지도를 더욱 중요시한다. 북경, 상해, 광주,심수 등 부동산가격 인상이 지나치게 빠른 도시들에서는 차별화 주택신용대출 세수와 주택구입제한정책을 엄격히 시달해야 한다. 부동산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한 도시들에서는 기존량 소화에 중시를 돌리고 신규개발 총량을 통제해야 한다. ”

신호2: 공유재산권주택의 발전을 탐색한다

도시화, 공업화의 심입발전과 더불어 적잖은 지방의 주택공급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부동산가격 인상압력이 비교적 크며 중저소득가정의 주택지불능력이 하락하고있다.

강위신은 “지방들에서 현지의 실정에서 출발하여 주택공급모식을 적극 혁신하고 공유재산권주택의 발전을 탐색하도록 권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호3: 시장감독관리를 강화한다

강위신은 2014년 계속 상품주택 예매와 판매의 전반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지방들에서 교역자금감독관리제도를 다그쳐 보완하도록 지도해야 한다고 표했다.

강위신은 2014년 주택도시농촌건설부와 공상총국은 상품주택 예매판매계약시범텍스트를 수정발표하게 되며 동시에 각지에서 부동산개발기업, 물업기업, 중개기구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할것을 요구한다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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