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새벽 령시40분좌우 사천성 광원시 조천구 평계향 3조에서 불시로 땅이 꺼져내려앉는 함몰사고가 발생, 함몰사고로 생긴 웅뎅이 길이가 60메터에 달하며 너비가 40여메터, 깊이가 30여메터에 달한다. 당지 촌민 왕가순의 낡은 집 11칸을 비롯해 부분적 촌민들의 낡은 가옥들이 매몰되였으며 새로 지은 집도 금이 가 위험주택으로 되였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현재 함몰범위가 계속 확대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사천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