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조류독감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
2013년 12월 25일 09: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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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중대동물역병예방퇴치지휘부는 23일 새벽 조류독감의 북경 차단을 막기위해 전염병 발생과 류행병상황 감시와 감측을 강화하고 조류독감이 북경에 전파되는것을 엄격히 차단하는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올 겨울에 들어서서 절강, 광동에서 선후로 H7N9조류독감 병례확진 환자가 여러명 보고되였고 하남성 보정시 시구역에서도 21일 가축으로 인한 H5N2고병원성조류독감감염병례가 나타나 북경의 전염병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졌다.
포치에 따라 북경시 관련부문은 북경으로 들어오는 지정된 길목에서의 검역감시관리제도를 엄격히 하며 24시간 전천후로 당직을 서고 외지의 동물운수차량과 동물제품차량은 비지정도로로 북경에 진입하게 한다. 북경시농업국은 관련부문에 련방련공과 종합집법을 강화하여 북경시에서의 가금류의 교역활동을 엄금하기로 하였고 가금을 현장에서 도살하는 위법행위를 엄격히 차출하기로 하였다. 가금류 도살감시관리를 강화하여 도살전과 도살후의 검역규정을 엄격히 지키도록 했다.
북경시 각 구와 현 관련부문은 순찰을 강화하고 전 시 628개 규모가 큰 양식장과 양식호에서 봉페식관리조치를 대게 하며 사람과 동물의 이동을 공제하고 그물망 등을 증설하여 병원의 전래를 철저하게 차단하기로 했다. 그리고 각 양식장과 양식호들에 소독차수를 늘이고 소독밀도를 강화하여 고병원성 류행성독감에 대한 강제면역사업을 강화하고 전염병발생상황을 제때에 감시, 측정하여 제때에 보고하기로 했다.
소개에 의하면 목전 북경시농업국에서는 고병원성조류독감의 류행병학조사와 혈청학적인 시험을 강화하고있고 경보시스템을 발령하고 관련감측과 류행성병학조사방안의 요구에 따라 감측범위를 확대하고 감측수위를 한층 높여 양성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고하고 처리하기로 하였다(신화넷).
![[포토]새끼범들의 “젖어멈”](/mediafile/201312/24/F201312240946294876720198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