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절강성 항주시야생동물세계에서 어미개 한마리가 새끼호랑이 두마리에게 젖을 먹이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지난11월10일, 항주야생동물세계의 동북범이 새끼 두마리를 낳았는데 어미범이 새끼를 돌볼줄 모르다보니 부득불 인공보육원이 새끼범 두마리를 기르게 된것, 새끼범에게 젖을 먹이기 위해 보육원은 부근 농촌에서 갓 새끼를 낳은 포유기의 어미개 한마리를 얻어다가 “젖어멈”노릇을 하게 한것이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