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일본 평화만 부르짖지 말아야
2013년 12월 18일 09: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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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아베내각이 이날 국가안전보장전략, 신"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량정비계획"을 정식으로 통과시킨데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군사안전령역에서 일본의 정책은 일본의 국가발전방향과 관계되며 지역의 안전환경에 영향을 주기에 줄곧 아시아 이웃나라와 국제사회의 깊은 관심을 끌고있다. 일본 국내에서 끊임없이 나타나고있는 력사문제에 대한 여러가지 소극적인 동향에 대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국가와 국제사회가 일본의 관련 동향에 대해 깊은 중시와 경각성을 높이지 않을수 없다.
우리는 일본측이 력사를 실제적으로 정시하고 반성하며 평화발전, 협력상행의 시대조류에 순응하여 지역국가들의 정당하고 합리적인 안보관심사를 존중하며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갈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일본이 입으로만 평화를 부르짖지 말고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행동에 시달하여 본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희망한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