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염병사망 1393명, 바이러스성간염 최다
2013년 12월 17일 10: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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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생과 계획생육위원회는 12월 16일 11월 우리 나라 법정전염병발생개황을 공포했다.
2013년 11월(11월 1일 령시부터 11월 30일 24시까지) 전국(향항, 오문, 대만은 제외)적으로 법정전염병사례 549429건을 보고받았는데 그 가운데 1393명이 사망했다.
그 가운데 A형 전염병중 콜레라가 2건, 사망이 없으며 B형 전염병중 전염성사스, 척수회백질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와 디프테리아합병증은 발병과 사망보고가 없었고 그외 22종 전염병 바이러스감염보고가 286484건, 사망 1373명이다. 다발 앞자리를 차지한 전염병은 바이러스성간염, 페결핵, 매독, 세균성 및 아메바성 리질, 림질 순이였는데 B형 전염병보고 발병총수의 94%를 차지했다. 같은 시기 전국 C형 전염병발병보고가 262945건, 사망 20명이다. 발병수가 가장 많은 전염병으로는 감염성설사, HFMD(手足口病)와 류행성 이하선염으로 C형전염병보고병례총수의 94%를 차지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