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민족사무위원회 위원 전원회의가 18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겸직위원단위와 중앙국가기관의 관련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소수민족과 소수민족지구가 보기드문 발전의 기회에 직면하였고 또한 특수한 곤난과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중앙의 소수민족지구 발전 지지정책을 관철하여 각 지구 여러민족들이 다같이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하여 두드러진 문제에 비추어 제도를 완비화하고 소수민족과 소수민족지구의 취업, 교육, 의료보건, 주택, 사회보장 등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여러민족 군중들간의 상호교류와 신임을 증진하고 민족단결을 추진하며 소수민족사무 개선의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를 점차 실현해야 한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위원제도는 력량을 집중하여 큰 일을 처리하는 사회주의 제도의 중요한 구현이다.
올해 정부기구개혁후 국무원의 비준과 동의를 거쳐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위원단위는 24개로부터 32개로 조율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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