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민정부에서는 전국 제6패 국가급렬사기념시설 96곳 명단을 공포했는데 돈화렬사릉원이 그중 하나로 입선되였다. 이는 돈화시에 또 하나의 "국자호간판(国字号招牌)"이 추가되였음을 의미한다.
우리 나라 렬사기념기설은 급에 따라 보호관리한다. 현재 전국에는 도합 국가급렬사기념시설이 277곳이 되며 주로 중대한 사건, 중요한 전역과 주요 혁명근거지투쟁중 희생된 렬사, 혹은 중요한 영향을 끼친 유명 렬사, 중국혁명투쟁을 위해 희생된 유명한 국제벗 등을 기념하기 위한것이며 그 기념의의가 더욱 중요하고 건설관리수준이 상대적으로 더욱 높으며 업적을 표양하고 선전하며 교육하는 등 방면의 전형적 시범작용이 더욱 돌출하다.
돈화렬사릉원은 1946년에 건설되여 로혁명구와 소수민족지역에 위치해있으며 부지면적은 17만여평방메터이며 전국항일장령 진한장렬사, 돈화지역 토벌에서 희생된 돈화적 특등공신 전투영웅 마충경, 특등공신 천덕산, 영웅련 련장 양보산, 1등공신 양근사식의 전투영웅 등계교 등을 비롯한 322명의 렬사가 안치되여있다. 1989년 돈화렬사릉원은 길림성인민정부로부터 성급렬사기념건축물중점보호단위로 명명되였다.
다년간 렬사릉원에서는 기초시설과 교육봉사기능을 강화하고 관리봉사수준을 높이는것을 통해 기념, 교육, 레저, 관광을 일체화로 하는 종합성렬사기념장소, 홍색애국주의교양기지로 되였다. 해마다 이곳에 와 렬사들을 추모하는 중외관광객과 각 계 인사는 20여만명을 넘는데 렬사기념시설이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혁명선렬을 기리며 애국주의교육을 전개하는 등 방면에서 시범작용을 하고있다.
최근년래,돈화렬사릉원은 길림성국방교육기지, 길림성애국주의교양기지, 길림성미성년사상도덕교육시범기지, 연변주정신문명건설선진단위, 연변주렴정교육기지 등 영예칭호를 받아안았다(연변신문넷).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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