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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부, 6번째로 국가급 렬사기념시설들 발표

2016년 09월 21일 15:3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민정부가 일전에 귀주 습수청강언덕 홍군렬사릉원과 산동 비현 렬사릉원, 료녕 탑산저격렬사릉원 등 96개 국가급 렬사기념시설명단을 발표했다. 렬사기념시설에는 홍군장정시기와 항일전쟁시기, 해방전쟁시기 등 부동한 시기의 렬사들이 잠들어 있다.

중대한 사건과 중요한 전역, 주요혁명근거지 투쟁에서 희생된 렬사와 중요한 영향을 끼친 저명한 렬사를 기념하고 중국 혁명투쟁에서 희생한 저명한 국제친선인사를 기념하는 국가급 렬사기념시설은 전국에 277개 있다.

민정부는, 렬사기념시설보호관리를 잘하고 렬사사적발굴 정리사업을 잘하며 국가급 렬사기념시설이 홍색정신를 계승하고 혁명선렬들을 추억하며 애국주의교육면의 시범작용, 지도작용, 선두작용을 할수있게 할것을 각지에 요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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