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중국 동북항일련군 통일 부대 편성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본 전패 투항기념일인 8월 15일, 중국 항일련군연구쎈터가 흑룡강성 목단강시 목단강 사범학원에서 설립되였다.
80년전 중국 동북 국경에 위치한 목단강지역은 동북 항일련군의 주요 근거지와 항일 전장이였다.
80년후인 오늘날 동북 항일련군 력사에 대한 발굴과 연구, 보호는 중요한 사회과학 연구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항일련군 연구쎈터 주임이며 목단강 사범학원 당조서기인 왕육위는, 국내 첫 항일련군 연구기지인 중국 항일련군 연구쎈터는 항일련군 문헌정리와 외국어자료 번역, 항일련군 력사와 항일련군 정신 연구, 항일련군 음향자료 보호와 창작, 항일련군 유적지 관광기획 등을 둘러싸고 리론과 응용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고 소개하였다.
왕육위 주임은, 쎈터는 항일련군 로전사 력사 구술 복원사업을 진행해 래년 항일련군사 인물전기 30권을 펴낼 예정이라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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