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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조한관계 완화된후에야 체육문화교류 진행할수 있어

2017년 07월 17일 13: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평양 7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대우, 주룡천): 조선은 최근 량측의 정치군사대결상태가 완화된후에야 조선과 한국은 체육문화교류와 인도주의협력을 진행할수 있다고 밝혔다.

조선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15일과 16일 문장을 발표하여 한국 대통령 문재인이 최근 독일을 방문하여 제출한 조선반도평화구상에 대해 평론을 진행했다.

문재인의 리산가족상봉과 채육교류협력과 관련된 제의에 대해 문장에서는 조선측은 북남간의 체육문화교류와 인도주의협력을 부정하지 않고 이런 류형의 사업은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모두 중단되지 말아야 된다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문장에서는 근본적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려는것은 전민족의 공동의 목소리이며 그 첫 발자국은 당연히 북남관계의 근본문제인 정치군사적대결상태를 해소하는것이라고 했다.

문장에서는 비록 이 평화구상에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해야 한다는 일부 전임자와 부동한 립장이 들어있었지만 본질은 외래세력과 결탁하여 동족을 압살하려는 대항의도를 반영했고 이는 반도평화와 북남관계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을뿐만아니라 도리여 장애를 만들수 있다고 인정했다.

문장은 "한국집정자"가 올라온후 북남의 긴장한 상태는 완화되지 않았고 한미련합군사훈련을 진행하여 미국과 함께 조선에 대해 군사위협과 도발을 진행했으며 또 주변 국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사드"배치를 기정사실로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문장에서는 또 한국은 한면으로는 대화를 제기하고 한면으로는 미국과 함께 조선에 대해 제재압박을 실시하여 국제적으로 조선을 고립하고 압살하려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작법이 한국의 전 정부와 다름이 없는데 "어떻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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