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시민들이 참관권을 수령하고있다.
향항조국회귀 2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중국 첫번째 항공모함 "료녕호" 및 부속함 3척이 7월 7일부터 11일까지 향항에 정박하는데 8일과 9일에는 대중을 향해 개방한다. 향항 시민들은 항공모함의 풍채를 보기 위해 간절히 기다려왔고 참관권을 발부한다는 소식이 전파된후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하루전부터 군영문앞에서 비를 무릅 쓰고 밤을 새면서 기다렸다(신화사 기자 려소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