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정 자금 조달해 태풍 홍수와 지질 재해 대처
2018년 07월 26일 13: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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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려휘 정이정): 일전 중앙재정은 농업생산재해구조 및 특대홍수방지가뭄대처 보조자금 10억원을 긴급히 조달하여 감숙, 사천, 섬서, 중경, 광서, 내몽골, 강서, 귀주, 신강, 절강 등 성, 자치구, 직할시의 태풍과 홍수재해 대처를 지지하고 홍수에 파괴된 수리시설 복구와 종자(모종), 화학비료, 농약, 농기계 디젤유, 여물을 구입하고 페사한 가축과 가금의 무해화처리 등 방면의 사업을 잘하는 데 사용하도록 했다.
재정부, 응급관리부는 일전에 감숙성에 중앙재정 특대형 지질재해와 재해구조자금 9600만원을 조달하여 감숙성에서 7월에 대량적으로 발생한 지질재해의 응급구조사업에 사용하도록 하여 저우치현 강정애 산사태 위험제거와 재해구조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지했다. 이 가운데는 재해후 인원수색구조 등 응급처치, 2차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취한 조사와 감측, 주변의 숨은 위험조사, 인원긴급대비이전, 위험제거와 림시관리조치, 현장 교통후근 통신보장 등이 포함되였다.
할빈 7월 25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사진화): 흑룡강성수문국이 25일 조건성 홍수예보를 발부한 데 따르면 송화강 2급 지류인 구근하, 후란하 간류 및 그 지류인 의지미하, 누민하, 커인하, 퉁컨하, 거무커하, 니하에 부동한 량급 홍수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성홍수방지가뭄재처지휘부는 25일 15시에 홍수방지 4등급 긴급대응을 가동했다.
이날, 흑룡강성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는 긴급통지를 내여 관련 지역과 단위들에서 후란하류역 홍수방지사업을 절실히 잘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