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입쌀 구매상, '전속 논밭' 단체 구매
2018년 07월 18일 13: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7월 16일, 연변주와 화룡 광동촌의 유기논밭에서 '전속 농전 현장 소개회'가 열렸다. 광동촌 순철유기입쌀합작사에서 제공한 170헥타르 유기농전이 전국 각지에서 온 길림 입쌀 판매상에 의해 현장 구매승인됐으며 논밭의 계약된 무당 계약승인 평균가격은 1만원에 달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구매승인된 논밭은 모두 '길경81'이라는 량질품종을 재배하게 되는데 묘당 단위 생산량이 약 200킬로그람이라고 한다. 전속 농밭 계약 고객은 휴대폰에 단말기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구매승인한 농전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다. 벼종자정보, 재배정보, 감측정보, 생산가공정보, 창고물류정보 등 실시간 데터와 영상은 모두 즉시 고객에게 전달된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속한 전속 논밭은 벼의 생산 전체 과정의 데터감독관리를 더 정밀하게 해줄 뿐더러 소비자가 더 정확하게 '길전구매승인'의 품질을 료해할 수 있게 한다.
길림 입쌀 브랜드의 대표인 연변 입쌀 브랜드건설은 부단히 돌파를 실현했다. 3년 동안 연변 입쌀 구역산업련맹이 날로 장대해졌고 알리바바-도향전산지창고항목이 연길에 락착됐으며 연변입쌀 녕파직영가게가 성대히 개업했고 연변과 녕파 량식무역 '길전구매승인'항목이 전면적으로 가동됐다. 이번 '전속 농전 현장 소개회'는 '길전구매승인'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연변 입쌀을 위해 더 큰 시장공간을 확장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