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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천연초원 면적 세계 1위

천연초원 신선한 풀 총산량 련속 7년 10억톤 초과

2018년 07월 20일 15:0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7월 19일발 본사소식(고중양, 구양역가): 당의 18대 이래 우리 나라는 초원보호건설을 고도로 중시하고 전면적으로 초원사업의 발전을 추진했는데 2017년 전국 천연초원 신선한 풀 총산량이 10.65억톤에 달해 지난해보다 2.53% 증가했고 전국 천연초원 신선한 풀 총산량은 련속 7년째 10억톤을 초과해 안정속의 증가를 실현했다. 2017년 초원 종합식물 피복률은 55.3%에 달해 2011년보다 4.3% 제고됐다. 우리 나라 천연초원 면적은 3.928억 헥타르에 달해 약 전세계 초원면적의 12%를 차지했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국가림업초원국 초원감독관리쎈터 부주임 류가문의 소개에 따르면 당의 18대 이래 우리 나라는 초원의 합리화 리용을 강화하고 생태건설을 강화하며 생태 장려와 보조를 실시했다고 한다. 2017년 전국 중점 천연초원의 가축 평균 과적률이 11.3%로 2010년보다 18.7% 내려갔다.  

'12.5' 이래 우리 나라 초원생태건설 공정항목 중앙투자는 루적 400억원을 초과했고 그중 퇴목환초공정(退牧还草工程)이 실시된 15년 동안 신선한 풀 8.3억톤을 루적 증산했으며 이는 약 5개 내몽골초원의 년간 산초량과 상당하다. 2011년부터 우리 나라는 내몽골, 서장, 신강 등 13개 주요 초원방목구 성에서 목민이 초원에서 방목금지를 전개하고 초원과 가축의 균형을 실시하는데 대해 일정한 장려와 보조를 제공해 광범한 초원지구 농목민들이 자각적으로 초원을 보호하고 초원 생태안전을 수호하는 적극성을 불러일으켰으며 수입도 현저히 증가돼 가축을 감소시키나 수입은 감소시키지 않는 목표를 실현했다.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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