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도 되기전에 륙가취 금융청사 6층의 삼일회계 법인You Plus특별훈련교실, 왕효염은 이미 책상앞에 앉아있다. “개학한지 2개월이 되지만 나는 매일 새로운 내용을 배우길 기대하고있다.”
2년전, 석사를 졸업한 왕효염은 북경 힐튼호텔그룹에서 판매주관을 맡았다. 업무가 아주 빨리 능숙해지자 그는 미래 직업발전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자신에게 적합한 질 좋은 양성이 거의 “공백”이다싶었다.
“상해자유무역구 개혁은 나의 꿈을 이루게 했다.”
올해 1월 12일, 삼일회계법인You Plus특별훈련계획의 정식 가동은 이 회사가 상해자유무역구에 설립한 독자회사인 삼일회계법인상무기능육성(상해)유한회사가 정식 설립되였음을 표징했다. 0부터 5년 사업경험의 젊은 사람들에게 비즈니스기능, 실전응용과 직업발전방면의 양성을 제공해준다. 이는 삼일회계법인이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출범시킨 혁신 업무, 또한 우리나라 외자기업의 독자경영성 직업기능육성기구의 “령의 돌파”이다. 왕효염은 제일 첫 30명 학원의 하나이다.
이 “령의 돌파”는 상해자유무역구의 “허가증서분리”개혁의 득을 본것이다.
2013년, 상해자유무역구는 합자 및 독자,영리성의 직업육성을 개방했다. 그러나 원래의 허가증절차에 따르면 기업은 공상부문에 영업허가증을 우선 신청하고 공상부문은 인사보장부문에 관련허가 동의여부를 자문해야 했다. 하지만 인사보장부문은 준비를 거치지 않은 기업에 대한 업종종사허가 발부여부를 판단할수 없었고 기업의 신청은 죽음의 순환에 빠져들었다.
2016년 원단,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상해자유무역구는 “허가증서분리”개혁을 가동하여 116개 심사비준사항에 대하여 취소, 등록개조, 고지승낙, 투명도와 예기가능성제고, 진입허가감독관리강화 등 다섯가지 방식에 따라 개혁을 진행했다. “허가증서분리”의 “명령”이 있으니 삼일회계법인은 선후로 영업허가와 준비허가를 신청했다. 공상등록으로부터 정식 개업까지 단 3개월이 걸려 삼일회계법인 상무기능양성(상해)유한회사는 “자유무역구속도”에 탄복하지 않을수 없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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