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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나온 2016년 길림성량질목이버섯평의심사활동 결과에 따르면 훈춘시 진원균산업 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목이버섯이 “길림성량질목이버섯평의심사 금상”의 영예를 받았다.
이번 심사에 전 성의 44개 생산경영단위가 참가한 가운데 16개 단위에서 각기 금, 은, 동상을 탔다. 훈춘시 진원균산업 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는 우리 주에서 유일하게 금상의 영예를 지닌 기업이다.
이번 평의심사에서 목이버섯의 농약잔류, 중금속, 영양성분 및 외관 등 요소를 검사해 종합점수를 매기고 순위를 확정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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