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북 강설날씨, 다음주에는 전국범위내 강우, 강설 날씨 나타날 것으로
2017년 02월 20일 15: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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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국적으로 강우 강설이 급격히 줄고 안정한 대기 상황으로 인해 주말 동안 전국의 가시거리가 또 다시 하락했다. 다음주에는 전국적으로 강우 또는 강설 날씨가 나타나면서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였다.
18일과 19일 우리나라 동북지역은 강설 날씨를, 화북과 서북지역 동부로부터 강남까지는 기온이 오르며 따뜻한 날씨가 이어쳤다. 다음주부터 전국적으로 강설 또는 강우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였다.
중국기상대 수석 예보원 하립복은, 19일과 20일 동북지역 중남부 특히 료녕 동북부와 길림성 동북부에 중 또는 대설 날씨가 나타나며 국부지역은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하립복 예보원은, 신강 대부분 지역에는 대범위 우설 과정이 나타나며 20일부터 23일까지 중동부 대부분 지역은 서부에서 동부로 대범위의 우설 과정을, 서북과 화북, 동북지역 남부, 황하, 회하 일대는 눈 또는 진눈까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 전문가는, 2월 일교차가 큰 꽃샘추위에 대비해 보온에 신경쓸 것을 대중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