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랭전선의 영향으로 20일부터 23일까지 우리나라 절반 이상 지역에 2017년이래 최대 규모의 강우와 강설 날씨가 나타나게 된다.
중앙기상대 수석예보원 손군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이 한랭전선은 이미 장강 중하류 지역에 상륙하였고 주로 우리나라 북방지역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중앙기상대의 예보에 따르면, 이번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신강, 서북지역 동부, 서남지역 동부 등 지의 기온은 섭씨 8도이상 떨어지고 지어 일부 지역의 강온폭은 섭씨 12도에 달할것이다.
내몽골 서부지역에는 모래바람 날씨도 동반할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한파 과정은 대개 23일까지 지속될것으로 보이지만 24일 아침 남방 부분적 지역의 기온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이번 강우 강설 날씨는 영향범위가 넓어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에 모두 비가 내리게 된다. 또한 강도가 강해 북방지역 특히 섬서, 산서, 하남 지역에는 폭설 또는 대폭설이 내리게 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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