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하나가 세곳을 련결하여 푸른바다가 큰길로 바뀌였다.
“이는 하나의 꿈을 이루는 대교이고 동심 대교이며 자신감 대교이고 부흥의 대교이다.” 10월 23일 ‘초급공정’으로 불리우는 향항-주해-오문 대교 개통식이 광동 주해에서 거행되였다. 습근평 총서기가 개통식에 참석하여 대교의 정식 개통을 선포하고 대교를 순람했다.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기반시설 상호 련결과 소통의 표징적인 프로젝트인 향항-주해-오문 대교의 건설은 중앙에서 향항, 오문과 주강삼각지역의 더욱 훌륭한 발전을 지지하는 하나의 중대한 조치이고 ‘한 나라 두 제도’하에서 광동, 향항, 오문이 긴밀히 협력하는 중대한 성과이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향항, 오문이 국가발전 대국에 융합되는 것을 관심하고 지지하고 있음을 남김없이 구현했다.
향항-주해-오문 대교는 국가공사이고 나라의 보물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총체적 경간이 가장 길고 철강구조 교체가 가장 길며 해저침매터널이 가장 긴 해상대교이자 세계 도로건설 력사상에서 기술이 가장 복잡하고 시공난도가 가장 높으며 공정규모가 가장 방대한 교량으로서 건설자들은 수많은 세계급 난제를 극복하고 세계상 가장 선진적인 관리기술과 경험을 집성했으며 품질과 량을 보장하면서 임무를 완수했다. 바로 습근평 총서기가 강조한 바와 같이 “향항-주해-오문 대교의 건설은 여러가지 세계 최고를 창조하여 아주 대단하며 한 나라의 산을 만나면 길을 내고 물을 만나면 다리를 놓는 분투정신을 구현했고 우리 나라의 종합국력, 자주혁신능력을 구현했으며 세계 일류를 과감히 창조하는 민족의 기개를 구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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