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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향항 오문 각계, 항주오대교 건설은 융합발전에 유리하다고 칭찬

2018년 10월 24일 14:3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항주오대교는 23일 개통식을 진행했다. 이는 광동 향항 오문 세 지역 상련상통의 새 리정비를 표징하는바 근일 각 계의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항주오대교관리국 공정 총감독 장경문은 “대교 건설 초기에 우리 나라 해저턴넬 건설 경험은 많지 않았지만 대교가 준공될 때쯤 우리 나라 침매텐넬 건설수준은 국제 일류로 되였다.”면서 격동해 말했다.

광동경쟁력연구쎈터 주임 정력은 항주오대교가 개통된 후 세 지역의 우세가 서로 보충, 전형, 승격되면서 광동 향항 오문 대만구(大湾区) 건설은 지역내 도시 지위와 가치를 전면 향상시킨다고 밝혔다.

대교 주해항구 주변지역은 며칠간 아주 북적거렸다. 대교를 참관하러 온 주민들은 기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주해 금만구에서 근무하고 있는 손정은 금후 셔틀뻐스를 탑승하든 과경통근차를 탑승하든 모두 반시간이면 향항과 오문에 도착할 수 있는데 이는 세 지역 교통에 편리함을 도모하는 동시에 또 많은 상업기회를 창조했다고 표시했다.

인민은행 광주분항 간부 관명초는 대교 료금역 전체 통로에 ‘은련이동지불 플랫폼’이 설치된 것을 발견했다. 운전사들은 신용카드를 기계옆에 가져다대면 실시간 환률에 따라 통행료를 결산할 수 있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 행정회의 성원 림검봉은 대교가 개통되면 향항과 대만구 각 지역은 인류, 물류방면의 소통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향항 동용에 거주하는 리녀사는 대교에 대한 칭찬을 금치 못했다. “집문 앞에서 뻐스를 타고 오문까지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주말휴가에 또 한가지 선택이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향항무역발전국 부총재 엽택은은 항주오대교가 개통되면서 지역 물류운수와 공급사슬 관리 효률도 많이 향상되였고 광동 향항 오문 대만구의 건설은 향항 나아가 아시아주 경제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되였다고 표시했다.

향항 《문회보》는 사설을 발표해 대교 개통은 대만구(大湾区) 건설을 가속화하게 되고 화남, 서남의 발전을 이끌게 되며 경제대구조에 기초건설 보장을 제공하고 예측할 수 없을 정도의 경제와 사회가치를 창조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오문일보》는 ‘대교 개통 대만구지역 융합발전에 힘 실어주다’는 사설을 발표해 항주오대교의 개통이 광동 향항 오문 대만구지역 융합을 가속화되고 공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오문중화신청년협회 회장 라혁룡은 항주오대교는 세 지역 민심의 련결을 촉진하고 광동 향항 오문 대만구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시켰으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실현에 력량을 공헌했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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