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중국의 대지에 뿌리를 박고 나라 정세와 민중의 형편을 알아보며 혁신창업 가운데서 지혜와 재간을 키우고 간고분투 가운데서 의지와 품격을 련마하며 억만 인민이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펼치는 위대한 분투 가운데서 인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청춘으로 시대에 부끄럽지 않고 력사에 부끄럽지 않은 화려한 페지를 써나가기 바란다.”
이는 2017년 8월, 습근평 총서기가 제3회 중국 ‘인터넷+’대학생혁신창업경기 ‘청년홍색꿈 쌓기 려정’의 대학생들에게 보낸 회답편지의 한 단락이다.
1년여이래, 전국 대학생들은 총서기의 부탁을 항상 명심하고 착실하게 실행했다.
정강산 신산촌, 대학생창업팀은 황도산업 등 여러 령역의 빈곤해탈부축을 전개하여 신산촌 20여호의 빈곤호들을 도와 2017년에 성공적으로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다.
절강 여요, 대학생창업팀은 량농홍색방송국을 세우고 30여기의 프로들을 준비하고 20여만차례 방송하여 홍색의 옥토를 두텁게 하고 홍색문화를 선양했다.
호남 십팔동촌, 대학생들이 조직한 묘족수놓이합작사 수놓이골간양성반은 ‘수놓이십팔동’을 구축하여 촌민들이 초요에로 나가는 데 조력했다.
……
2017년106개 팀이 연안에 가 로일대 혁명가들의 위대하고 어려운 혁신창업사를 현장에서 느끼고 ‘대학생혁신창업빈곤해탈부축’이라는 새로운 실천을 열어놓아서부터 2018년에는 전국 대학교의 70만명 대학생, 14만개 팀이 적극적으로 농촌진흥, 정밀빈곤부축에 뛰여들었다. 일년여 이래, ‘청년 홍색꿈 쌓기 려정’의 대오는 날따라 늘어났는바 청년들이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혁신창업 가운데서 지혜와 재간을 키우고 간고분투 가운데서 의지와 품격을 련마하는 정신적 추구가 중화대지에서 들썩이게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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