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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왜 빅데터관리국을 대거 설립하고 있을가?

2018년 10월 19일 15: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단 데터가 서로 완전히 련결되고 통하면 정부에서 현재 제공하는 모든 공공서비스 중 99%를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많아서 한번 걸음’이 ‘일생동안 한번 걸음’으로 바뀔 수 있다.

최근 호남, 료녕, 해남, 산동, 강소, 광동 등 성의 기구개혁방안이 이미 통과되였는데 그중 산동, 복건 등 성에서 빅데터관리국을 새로 설립했으며 게다가 광동 등 성에서는 성경제정보위원회 내부에 빅데터국을 설립했는데 이는 많은 성에서 빅데터전략과 스마트도시전략을 높이 중시하고 있고 빅데터관리국의 설립이 스마트도시 건설의 강력한 수단으로 되였음을 설명한다.

현재 우리는 인공지능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인공지능의 관건은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터와 계산법 3대 요소인데 클라우드 컴퓨팅은 전제이고 빅데터는 연료와 기초이며 계산법은 령혼이다. 당면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은 모두 대용량의 빅데터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다시 말하면 빅데터에 의해 작동되고 ‘데터가 없으면 지능화할 수 없다’고 말해도 전혀 과언이 아니다.

구체적으로 현재 각급 정부에서 맹렬하게 추진중인 스마트도시 건설에서도 빅데터는 승패의 관건이다. 하지만 각지의 스마트도시 건설의 구체적인 실천으로부터 볼 때 가장 큰 문제점과 애로사항은 바로 데터의 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각지 빅데터 부족의 핵심적인 문제점은 각급 부문에서 빅데터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빅데터를 집중시키는 의식과 동력이 부족한 것으로 그 관건은 상응한 빅데터 관련 기구가 부족한 것이다.

빅데터관리국의 설립은 현지 정부에서 이미 빅데터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음을 표명하고 전문기구의 설립은 또한 각급 각 부문에서 빅데터 건설을 더욱 중시하여 현지 스마트도시의 건설을 위해 부단히 연료를 제공하도록 촉구하게 된다.

실천 속에서 다원적으로 관련된 빅데터는 더욱 훌륭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으나 각 급, 각 부문에서 부문의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데터가 자신의 수중에서 썩어갈지언정 공유를 원하지 않았다. 이는 한 방면으로 하나하나의 ‘데터 사일로(数据孤岛)’를 초래해 데터의 상호 련결을 실현하기 어렵게 한다. 다른 한 방면으로 상호 분리된 데터는 사실상 빅데터라고 부를 수 없으며 ‘작은 데터’에 지나지 않는다.

례하면 공상데터는 공상부문에, 금융데터는 금융사무실에, 의료데터는 의료부문에, 주택데터는 주택관리부문에 있다. 하지만 새로 설립된 빅데터관리국은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각 부문 지간의 ‘데터 사일로’를 확실하게 깰 수 있다. 이는 효률을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부문을 도와 현대적 관리능력을 제고할 수도 있다.

또 례하면 소주시에서는 물, 전기, 천연가스의 데터 상호 련결을 실현했는데 관련 부문에는 한 주택에 거주자가 없다고 등록되였지만 물, 전기, 천연가스 데터에 의하면 거주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서에 근거하여 공안부문에서는 두명의 지명수배자를 체포했다.

특히 지적해야 할 점은, 당면 우리 나라에서는 ‘많아서 한번 걸음’ 개혁을 대폭 추진 중인데 일단 데터가 상호 련결되고 통하면 정부에서 현재 제공하는 모든 공공서비스 중 99%를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많아서 한번 걸음’이 ‘일생동안 한번 걸음’으로 바뀔 수 있다. 이는 스마트 정무봉사를 진정으로 체현할 수 있을뿐더러 대량의 인력, 물력을 절약할 수 있다.

곽전중(중공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문학력사교육연구부 부교수)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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