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5일발 인민넷소식: 농업농촌부 보도판공실은 10월 15일 료녕성 금주시, 반금시에서 3건의 아프리카돼지콜레라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10월 14일, 농업농촌부는 중국동물전염병예방공제쎈터로부터 중국동물위생류행병학쎈터(국가외래동물전염병연구쎈터)의 확진을 거쳐 료녕성 금주시 북진시, 반금시 대와구의 3개 양식장에서 아프리카돼지콜레라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중 금주시 북진시 모양식장에서 돼지 19938마리를 사육했는데 221마리가 발병하고 221마리가 사망했으며 반금시 대와구 왕가가도 서광촌 모양식장에서 돼지 1571마리를 사육했는데 109마리가 발병하고 109마리가 사망했고 반금시 대와구 왕가가도 왕가촌 모양식장에서 돼지 270마리를 사육했는데 129가 발병하고 129마리가 사망했다.
전염병이 발생한 후 농업농촌부는 즉시 감독조를 현지에 파견했다. 현지는 이미 요구에 따라 응급대응기제를 가동해 봉쇄, 살처분, 무해화처리, 소독 등 처리조치를 취했고 모든 병사하고 살처분한 돼지에 대해 무해화처리를 진행했다. 동시에 모든 돼지 및 감염되기 쉬운 동물과 제품이 봉쇄구에 들어가거나 봉쇄구로부터 나오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현재 상술한 전염병은 이미 효과적으로 처리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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