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올가을 기상조건 가을수확에 유리
2018년 09월 17일 14: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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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9월 16일발 신화통신(기자 류삭): 길림성기상국 기상과학연구소 전문가는 올해 가을철 길림성 기상조건이 농작물의 정상적인 성숙을 만족시킬 수 있고 가을수확에 유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길림성기상과학연구소 전문가 곽축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8월 중하순 이래 길림은 4차례의 태풍영향을 받아 부분적인 지역에 홍수재해가 출현했고 부분적인 농전이 일정한 손실을 당했다. 하지만 태풍 영향으로 인한 강한 비가 알곡생산량 가을수확에 미친 영향은 리로운 점이 불리한 점보다 훨씬 많았는데 전단계 농업 가뭄으로 불리했던 영향을 해소하고 알곡의 성숙과 가을채소 성장에 아주 유리해졌으며 지표수가 효과적으로 보충되여 자연생태 환경을 개선했다.
길림성기상쎈터는 9월 길림성 평균기온은 14-15℃이고 전 성 평균강수량은 55-65밀리메터이며 첫 서리가 9월 하순말부터 10월초에 나타나 평년(9월 27일)에 비해 1~5일 늦을 것으로 예측했다. 곽춘명 등 전문가들은 현재 길림성 9월은 총체적으로 기온이 조금 낮고 강수가 평년에 비해 조금 많으며 일조가 비교적 충족하고 첫 서리가 늦어지고 일광, 온도, 수분 조건이 절대 대부분 농작물의 정상적 성숙을 보장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길림성기상국 부국장 손력은 비록 전체적인 기상조건이 유리하지만 광범한 농민은 제때에 기상정보를 주시하고 특히 서리시간에 대한 날씨예보와 조기경보를 주목하여 제때에 유리한 기상조건을 리용하여 생산을 전개하고 최대한으로 불리한 기상조건의 영향을 줄여야 한다고 일깨워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