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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사막에 ‘록색은행’을 세우다(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침하에—새 시대 새 업적 새로운 장)

—신강 아크수지역 생태관리 실록(하)

2018년 10월 12일 14: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짙은 록색의 호두나무, 불꽃색의 사과나무와 붉은 대추나무, 은백색의 면화와 금황색의 벼가 수백리에 뻗어있다… 9월 하순, 기자는 차를 타고 신강 아크수지역의 북쪽 변두리에 갔다. 천산기슭으로부터 쭉 남쪽으로 내려와 타클리마칸 대사막에 다달았다. 그 사이 들은 것들은 그야말로 “버들바람이 수많은 파도를 일구고 물먹은 과일들이 만가지 빛을 낸다”였다.

새 중국 창립초기, 왕진 장군이 이끈 359려의 부분적 장병들이 아크스지역의 남단에 주둔하고 개간하며 신강생산건설병퇀 제1사를 편성했다. 전 사의 장병들은 저수지 여러개를 만들고 량전 120여만무를 개간했으며 황무지를 개간하고 자급자족하는 기적을 창조했다.

요즘, 아크수사람들은 개간정신을 계승발양하고 대규모 생태록화프로젝트를 실시하는
것을 통해 사람이 진격하면 사막이 물러서게 하여’사막의 록색병풍’을 재창조하는 장거를 성공적으로 실현했다. 사람들을 주목하게 하는 것은 아크수사람들의 ‘록색열반’이다. 록색을 수확하는 동시에 림업과원업도 지속적으로 수익이 생기는 ‘록색은행’으로 만들어 사과, 대추, 호두 등 림업과일 브랜드들이 점차 전국에서 이름을 날림으로써 록색의 새로운 명함장으로 되였다.

사람이 진격하면 사막이 물러서는 것을 어떻게 진정으로 실현했는가?

경제림, 생태림, 경관림 ‘3림공동건설’, 사막도 퇴치하고 치부도 해야

‘신강백양나무’ 등 생태림의 보호가 없으면 황목록화의 결과는 ‘공중루각’일 뿐이다. 만약 사과나무 등 경제림의 지지가 없으면 황목록화의 결과는 바로 ‘신기루’일 뿐이다—대량으로 순수 생태림을 세우던데로부터 경제림, 생태림, 경관림의 ‘3림공동건설’에 이르기까지 아크수지역의 생태관리는 ‘나무만 보이고 사람이 안보이던’데로부터 ‘나무도 보이고 사람도 보이는’ 과정을 겪어왔다.

현재, 아크수지역의 림지면적은 1423만무, 삼림피복률은 6.8%에 달한다. 림업과일재배면적은 450만무로 당지 농민림과순수입은 이미 4530원에 달해 농민인당 순수입의 32%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날, 아크수지역의 환경은 렬악했고 7, 8급 이상의 바람이 일년내내 그칠줄 몰랐다. 3급바람 밖에 이겨내지 못하는 꿀벌을 온데간데 없이 몰아내버려 사과나무가 꽃이 핀 뒤 수분을 할 수 없게 되여 과일을 맺을 수가 없게 되였다. 또한 몇개 달렸다해도 큰 바람이 일으킨 큰 모래들에 맞아 ‘곰보얼굴’로 되여 팔 수가 없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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