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히 역경에 굴하지 않는 튼튼한 기둥역할을 발휘

—19차 당대회이래 국정운영에서의 일련의 평론 ‘외교편’

신화사 기자

2018년 10월 22일 13: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오늘날의 세계는 복잡하고 변화가 많다.

락관과 비관, 리성과 극단, 집합과 분화, 담당과 퇴각이 백년미유의 세계비국에서 치렬하게 충돌하고 있다. 매개 나라, 매개 민족은 모두 자기의 선택과 발전의 길을 사고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민족의 부흥을 도모하고 세계의 대동을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중국의 대답은 확고하고 끈기가 있다.

뜬구름이 눈을 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휘몰아치는 역풍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대세를 따르고 정의를 갖고 대도를 행하여야 한다. 19차 당대회이래 새 시대 중국특색 대국외교는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기치를 높이 들고 어지러운 세국에서 과감히 역경에 굴하지 않는 튼튼한 기둥역할을 발휘했다.

이것은 발전상황에 근거하여 방법을 강구한 대국의 지혜이다.

2018년 4월, 무한 동호는 한창 봄이다. 한차례 ‘각별한 비공식회담’이 전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산책도 하고 차도 마시고 배도 타면서 습근평 주석은 인도 총리 모디와 함께 아무런 구속없이 의논하고 숨김없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꽃을 피우는 동안에 중국과 인도 량국 관계의 새로운 기상이 눈앞에 안겨왔다.

한때 중국과 인도 변방부대가 수일간 대치한 동랑사건으로 세인들은 중국과 인도 관계의 향후발전에 우려를 표했다. 4월부터 7월까지 두 나라 지도자들은 3차례 회담을 진행했다. 국가차원의 적시적인 최상위 인도와 정확한 전략적 파악으로 중국과 인도의 관계는 안정적으로 개선되였고 재빨리 발전의 길에 들어섰다.

세인들이 찬성하는 또 하나의 일은 중국과 조선 지도자간의 빈번한 상호작용이다. 조선반도정세가 변화발전하는 관건적 시각에 습근평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100일내에 세번 회담을 진행하고 중조 고위층래왕의 새로운 력사를 개척했으며 조선반도국세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했다.

발전상황에 근거하여 방법을 강구하고 정세의 발전에 맞게 움직이며 시기를 똑바로 틀어쥐고 과단하게 행동했다. 세계정세에 순식간에 천차만별의 변화가 발생하여도 그 어떤 격식에도 구애받지 않고 상황을 잘 파악하여 과감히 밀고나가는 것이야말로 대지혜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