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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열점에 대답 도로 자신감 확고히

정론 특집프로 <개혁을 끝까지 진행하자> 각지 간부 군중들의 화제로

2017년 07월 27일 11: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개혁으로 마음과 힘을 모으고 개혁으로 난관을 돌파한다. 련 며칠째 대형 정론 특집프로 "개혁을 끝까지 진행하자"가 방송된 후 전국적으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으며 각지 간부와 군중들은 개혁화제의 대토론에 적극 참여했다. 문화의 자신감에서 록색발전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또 국방건설에 이르기까지 특집프로의 열점문제에 대한 심각한 천술은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에 대한 사회 각계의 리해를 더욱 심화하고 개혁의 새 로정을 잘 걸어나갈 데 대한 신념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

“문운은 국운과 련관되고 문맥은 국맥과 련결된다. 문화의 발양과 번영이 없으면 중국꿈의 실현이 있을 수 없다.” 《중화문맥의 련속》 한집을 시청한 뒤 중국근대현대사 사료학 학회 부회장 왕건학은 문화의 자신감은 '네가지 자신감'의 기초로서 문화체제개혁의 전면적인 추진과 더불어 중국의 이미지가 더욱 선명해지고 중국의 이야기가 더욱 생동해지며 중국의 목소리가 더욱 우렁차지고 중화문맥은 보다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중국꿈의 실현을 위해 강대한 정신동력을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감회깊게 말했다.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양하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 언급하면서 신강위글자치구 호탄지구 뤄푸현 둬루향의 향간부 만붕의 소감은 깊었다. 그는 "다년간 우리 향진 간부와 촌주재 간부들은 이웃화목, 가정화목 등 중화민족의 전통문화에 대한 선전을 견지하였으며 여러 민족 어린이들은 어릴 적부터 함께 놀고 함께 배우면서 큰 뒤에는 아주 좋은 친구, 이웃으로 되여 민족단결 강화와 정밀빈곤퇴치의 실현에서 모두 막대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류거는 대기환경보호 분야에서 30여년간 사업했는데 일찍 광동성환경보호청 대기환경 수석전문가 직무을 맡았다. 그는 텔레비죤 앞에서 《록수청산 보호》 한집을 진지하게 끝까지 시청했다.

조방식 발전에 의거해 재빨리 궐기한 광동성은 일찍 심각한 대기오염문제로 곤혹을 겪은 적이 있으며 2007년 부분적 도시의 평균 스모그 날자가 200일을 돌파하였다. 하지만 경제구조의 재빠른 전환과 더불어 광동의 대기환경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여 2016년 이 성의 평균 스모그 날자는 29일에 불과했다.

"광동은 환경을 다스리는 면에서 대담한 혁신을 견지하여 역내 공기의 질 검측망, 공기의 질 정보 실시간 발부 기제, 구역 대기오염 련합방지와 련합통제 기술시범구 등 기제를 구축하였다. 광동은 선행선시의 선도역할을 계속 발휘하여 생태환경 검측망 건설, 환경공기의 질을 국제선진수준으로 제고하는 행정에서 개혁을 끝까지 진행해야 한다." 향후 어떻게 갈 것인가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종류거는 신심으로 충만되여있었다.
록수청산은 바로 금산과 은산이다. 생태가 취약한 서부의 저개발지구에서 생태문명건설의 템포도 가속도가 붙었다.

장기간 신강의 생태발전을 관심해온 신강농업대학 교장 장평안은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구, 경제의 성장과 생태환경의 보호는 신강이 발전 가운데서 직면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최근년간 신강은 환경법률체계를 끊임없이 보완하면서 일련의 환경보호법규를 출범하여 환경 립법과 집법에서 새로운 리념, 새로운 돌파가 나타났다.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록색발전리념을 시달하는 것은 이미 신강 각지, 여러 민족 간부와 군중들의 보편적인 인정을 받았으며 전체 신강 여러 민족 간부 군중들의 행동에서 볼 수 있다."

"력사의 법칙이 보여주다싶이 경제사회가 어느 만큼 발전하면 국방실력도 어느 만큼 따라가야 한다. 국가의 안전과 발전 리익을 수호하려면 반드시 그에 걸맞은 군사력량이 있어야 한다." 이는 《강군의 길에서》 상, 하 편속에서 중국항공발동기집단 심양발동기연구소 간부 리정설의 촉동을 가장 크게 받은 한마디의 말이다.

"특집프로 화면의 8국 련합군이 북경까지 곧바로 쳐들어오고 청나라 정부의 수백만 군대가 막아낼 힘이 전혀 없었던 력사는 사람들을 각성하게 하였다." 리정설은 "당중앙은 국방과 군대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개혁의 범위에 넣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강군의 길은 국가의 부흥에 드팀없는 보장을 제공했다. 나는 꼭 주변의 선진인물을 본보기로 국방과 군대건설을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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