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금융위험의 방범과 해소, 특히는 시스템성 금융위험의 발생을 방지하는것은 금융사업의 근본적인 임무이며 또한 금융사업의 영원한 주제이다. 당면의 금융사업을 잘함에 있어서 반드시 국가안전의 큰 국면과 경제사회발전의 전반적인 국면에 착안하여 금융위험을 주동적으로 방범하고 해소하는것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올려놓고 형세를 정확히 연구판단하며 전면적으로 종합시책하여 우리 나라 금융안전의 효과적이고도 온건한 운행을 확보해야 한다.
18차 당대회후 중앙은 금융사업, 특히는 금융위험을 방범하는데 대하여 깊은 중시를 돌리면서 일련의 금융감독관리를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고 발전대세를 틀어쥐여 금융운행이 총체적으로 평온하고 위험을 총체적으로 통제할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국제국내 경제하방 압력요소의 종합적인 영향하에 우리 나라 금융발전은 적잖은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경제금융은 지난 한차례 확장기를 거친 뒤 하방 “청산”기에 진입했으며 실물경제의 공급과 수요가 균형을 잃고 금융업내부가 균형을 잃었으며 량자가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구조성 문제가 두드러지며 일부 시장주체의 행위에 이화가 나타나고 도덕위험이 뚜렷이 상승하고있으나 금융감독관리 체제와 기제에 아직 적응되지 못했다. 경제글로벌화가 심층 발전하고 국제금융위기의 류출성이 늘어나는 배경하에서 우리 나라 경제의 주기성, 구조성, 체제성 모순이 중첩되면서 우리에게 명석한 두뇌를 유지하고 사전에 방비하고 미연에 방지할것을 귀띔해주고있다.
금융위험을 방범하고 해소함에 있어서 우환의식을 증강해야 한다. 금융은 아주 중요하고도 아주 쉽게 위험이 생기게 된다. 금융업의 사슬이 길고 시장정보가 비대칭적이며 가치의 실현과정이 곡절적이고 또한 외부요소의 교란을 쉽게 받게 되며 경제주기의 파동과 사회예기의 빠른 변화 등 불확정적인 조건에 직면하여 리익의 유혹이 크고 참여자의 행위에 변화가 빠르다. 게다가 금융령역은 위험점이 많고 범위가 크며 은페성, 돌발성, 전염성, 위해성이 강하기에 반드시 각별히 조심하고 신중하게 관리해야 한다. “예측키 어려운 심상찬은 사건”을 방지해야 할뿐만아니라 “큰 확률의 위기”도 방지해야 하며 여러가지 부류의 위험조짐에 대하여 소홀시하지 말아야 할뿐만아니라 무시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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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xinhuanet.com/politics/2017-07/16/c_112132727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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