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같은 규률로 엄하게 당을 다스린다
2017년 07월 25일 14: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7월 24일, 중공중앙은 손정재동지의 엄중한 규률위반혐의 관련문제에 대해 립안심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당이 당을 다스리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린다는 선명한 태도와 확고한 결심을 충분하게 보여주고 우리 당이 규률앞에서는 사람마다 평등하다는 원칙을 견지하고있다는것을 충분하게 체현했으며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고 당풍렴정건설과 반부패투쟁을 강화하는것은 영원히 진행형이며 전당, 전국 인민의 충심으로 되는 옹호를 얻고있다는것을 충분하게 설명해주고있다.
규률엄명은 전당의 통일된 의지이고 통일된 행동이며 발맞춰 전진하는 중요한 보장이다. 어떠한 때에나 모두 반드시 당의 규률을 엄명히 해야 하며 철같은 규률로 당을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 사상을 틀어쥐는것을 엄하게 하고 당을 틀어쥐는것을 엄하게 하며 규률집행을 틀어쥐는것을 엄하게 하고 다스림을 틀어쥐는것을 엄하게 하며 작풍을 틀어쥐는것을 엄하게 하곻 반부패를 틀어쥐는것을 엄하게 해야 한다. 당의 18차대회 이래의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실천을 회고해보면 관건은 “엄”자였다. 주영강, 박희래, 서재후, 곽백웅, 령계획, 소영 등의 위법, 규률위반 문제에 대한 조사는 우리당이 시종 규률앞에서 일률로 평등하며 당내에 규률의 제약을 받지 않는 조직이나 특수당원이 존재하는것을 절대 허락하지 않는다는것을 충분하게 설명해준다.누구든지, 직무가 얼마나 높든지, 경력이 얼마나 깊든지, 공헌이 얼마나 크든지 당규률과 국법을 범하면 모두 엄숙한 추궁하고 엄정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이에 대해 그 누구도 요행을 바라서는 안되며 누구도 법과 규률을 경시하지 못한다.
습근평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관건은 지도간부라는 이 ‘관건적소수’를 틀어쥐는것이다. 엄하게 각급 지도간부들을 잘 다스려야 한다”, “고위급간부들은 일단 착오를 범하면 초래하는 해가 크고 당의 형상과 위신에 손해가 크다.” 바로 이러하기에 당의 18차 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반복적으로 강조했다. 고위급간부는 당에 충성하고 당을 다스리는 책임을 락착하며 규률하한선을 수호하고 전당에 대하여 모범역할을 하며 각급 지도간부들을 인도하여 옳바르게 처신하고 원칙을 지키며 규률을 지키고 부식을 거절해야 한다. 손정재동지에 대한 립안조사는 다시한번 전당에 경종을 울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