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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 전문가, 리극강 연설 적극 평가

2017년 03월 31일 15: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8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각계가 마련한 환영연회에 참석해 "중국과 뉴질랜드 친선과 협력이 더욱 많은 새로운 넘버완을 창조하도록 하자"란 제목의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그는 중국과 뉴질랜드 량국의 각 령역 협력은 전례 없는 폭과 깊이에 도달했다면서 뉴질랜드 등 나라와 함께 글로벌 경제관리 체계를 보완함으로써 경제 글로벌화가 더욱 많은 나라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뉴질랜드와 로씨야, 타이 등 많은 나라의 전문가들은 중국과 뉴질랜드는 협력성과가 풍성하고 미래를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중국경제가 계속 글로벌 경제발전에서 안정적 력량이 되여 세계경제 회생에 동력을 제공할것이라고 내다보았다.

뉴질랜드 당대 중국연구쎈터 양걸생 집행주임은 중국과 뉴질랜드 량국은 정치협력 강화에서 노력을 기울여 량자관계에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량국 경제의 보완성이 강해 국제사회에서 더욱 많은 심도 있는 협력을 전개할수 있다며 특히 글로벌 자유무역 발전 령역을 추동함에 있어서 량국간에 공동리익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리극강총리의 방문기간 중국과 뉴질랜드는 "일대일로" 창의협력과 관련한 문건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뉴질랜드 헬링턴 빅토리아대학 홍생휘교수는 "일대일로"는 련관 령역과 범위가 아주 크며 뉴질랜드기업에 더욱 많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표했다.

뉴질랜드관광산업협회 크리스 로버츠 수석집행관은 량국이 2019년을 "중국과 뉴질랜드 관광의 해"로 선언한것과 관련해 이는 중국시장에 대한 뉴질랜드정부의 고도의 중시를 보여준다며 향후 중국 관광객이 비교적 빠른 성장속도를 유지해 지속적으로 뉴질랜드경제에 동력을 제공할것이라고 확신했다.

로씨야 경제학자인 로셀란 그린베르그 로씨야과학원 통신원사는 리극강총리가 연설에서 중국은 뉴질랜드 등 나라와 함께 인류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고 글로벌 경제관리 체계를 보완할것이라고 한것과 관련해 글로벌화는 세계경제 발전에 지극히 중요하며 서로의 시장개방을 적극 지지하는것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G20 기본틀내에서 각국은 반드시 협조해 무역보호주의 추세의 출현을 방지해야 하며 이 면에서 중국이 취한 립장은 아주 정확하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타이와 인도네시아, 까자흐스딴, 스리랑카의 국제문제 전문가와 경제학자 등도 리극강총리의 연설을 적극 평가하면서 중국이 글로벌화와 세계 자유무역 추진에서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세계경제 회생에 계속 동력을 제공할것으로 전망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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