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6일 오후, 뉴질랜드총리 빌 잉글리시의 초청에 의해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특별기편으로 웰링턴국제공항에 도착해 뉴질랜드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리극강총리 부인 정홍도 같은 비행기편으로 웰링톤에 도착했다.
뉴질랜드총리 잉글리시와 부인 마리 잉글리시가 공항에서 마중했다. 량국 총리 부부는 트랩옆에서 서로 문안인사를 나누며 친절하게 이야기했다. 뉴질랜드주재 중국대사 왕로동도 공항에서 마중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뉴질랜드 수교 45돐에 즈음해 뉴질랜드를 방문하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량국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거두었으며 장기적으로 중국과 선진국가들간 관계의 선두에서 달리고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뉴질랜드측과 량국 관계 및 공동의 관심사를 가지고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어 제반 분야의 협력 수준을 향상시키고 량국 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부단히 끌어올릴것을 기대한다.
리극강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세계경제 회복은 여전히 침체상태이며 글로벌화와 보호주의 역행추세가 다시 머리를 쳐들고있다. 중국과 뉴질랜드는 모두 자유무역 창도자이고 실천자이다. 몇해전 량국은 솔선하여 량자무역 협정을 체결하였다. 당면 형세에서 량국은 더욱더 공동으로 무역보호주의를 반대하고 무역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촉진하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 이는 량국의 공동리익에 부합될뿐만아니라 본지역과 세계의 안정 발전과 번영에도 유리하다.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기간 리극강은 잉글리시총리와 여러차례 회동하고 함께 량자 협력문서 체결을 견증하며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량국 총리는 오클랜드에서 함께 중국과 뉴질랜드 협력대상을 참관하고 량국관계 촉진위원회 성원들을 회견하고 인문교류 등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또한 뉴질랜드 총독 레디, 레이버당 당수 리틀 등 정계 요인들을 만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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