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 연변팀의 홈장경기에 대비해 체육장 려객직행 전용선을 운행하여 시민들의 축구경기 관람에 편리를 주게 된다.
구체적인 로선은 다음과 같다.
1. 연길고속철역-태동촌-조양천도로-체육장
2. 하남 동북아려객운수소-진달래광장-체육장
3. 동북아려객운수(남역)-연변병원-상우호텔-중환도로-연길공항-체육장
4. 룡정려객운수소-삼봉동-조양천-체육장
5. 연변대학-만달광장-연길공항-체육장
현재 연길시 구역내 보통차량 티켓값은 3원이고 호화차량은 5원이며 룡정에서 체육장까지는 10원이다. 연길시내 선로는 홈장경기 개시 2시간 반전부터 순환발차하며 룡정차량은 3시간전부터 순환발차하게 된다. 경기가 끝난후에는 시민들이 돌아갈 때까지 운행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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