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성 같은 날 공무원시험 진행, 총 모집자수 근 12만명
2017년 03월 31일 13: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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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30일발 인민넷소식: 3월, 전국 25개 성에서 륙속 2017년 공무원 모집을 위한 등록사업을 가동했다. 현재까지 이미 4월 22일에 상반기 성공무원시험참여를 확정한 성이 이미 24개가 됐는데 그중에는 산동, 절강, 호북, 호남, 복건, 신강 등 지역이 있다.
화도교육총재 장사우는 오늘 인민넷 교육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같은 날 시험을 치는 24개 성의 총 모집자수는 12만명에 달하는데 2016년 여러 성공무원시험 총 모집인수 14여만명과 비교하면 2017년 모집규모는 조금 줄어들었다. 그중 호남성 공무원 모집자수가 9669명, 흑룡강성 공무원 모집자수 8831명, 산동성 공무원 모집자수 8379명, 광서쫭족자치구 공무원 모집자수 8331명, 호북성 공무원 모집자수 7499명, 절강성 공무원 모집자수 6466명, 하북성 공무원 모집자수 6422명이다. 이외 광동성의 필기시간은 4월 8일로 정했는데 모집자수가 기타 성들보다 모두 높았는데 15081명에 달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일터를 보면 법학류, 재무류, 언어류, 경제관리류, 컴퓨터류 등 전공방향과 관련된 일자리가 가장 많았다. 전문가는 부분적인 수험생이 전공제한때문에 마음에 드는 일터를 지원할수 없어 결국에는 전공제한을 설치하지 않은 일자리에 지원하는데 이때문에 지난 몇년동안 전공제한을 설치하지 않은 일자리가 경쟁이 치렬했다. 현재까지 통계정황으로부터 보면 올해 이런 정황은 가능하게 계속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