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2일발 신화통신: 5월 21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대외개방을 일층 확대하는 것과 관련해 상무부, 세관총서를 시찰하고 좌담회를 소집, 사회했다.
세관총서감시통제지휘중심에서 리극강은 최근 몇년간의 통관 일체화, 편리화 추진과 관련한 진척상황에 대한 사업일군의 회보를 청취하고 상해, 청도 등지의 세관 1선 일군들과 동영상으로 교류했다. 리극강은 기업의 수요를 둘러싸고 현대정보기술로 봉사수준향상을 촉진하고 수입과 수출 통관 시간 및 원가를 진일보 압축해야 할 뿐만 아니라 국경호위병의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고 밀수를 견결히 타격하고 수입쓰레기와 불합격, 불안전한 저질제품 특히 검역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랭동육류제품’ 국내진입을 견결히 방지함으로써 국내 생산자, 소비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상무부 외자사에서 리극강은 외자리용을 권장하는 제반 정책의 시달상황 및 현재 외자유치방면에서 존재하는 문제 그리고 다음단계 계획에 대해 상세하게 료해했다. 그는 우리의 개방의 대문은 갈수록 더욱 활짝 확대될 것이라며 외상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자유무역시험구 개방확대의 완숙한 경험을 전국에 복제, 보급하여 중국이 계속 외자를 유치하고 호혜상생을 촉진하는 인기국가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극강은 좌담회를 소집, 사회했다. 상무부, 세관총서의 주요 책임자들이 회보를 했다. 리극강은 상무와 세관 계통의 광범한 간부, 종업원들이 대외개방추진을 위해 기울인 뚜렷한 사업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40년간 개방은 개방을 적극적으로 이끌었고 발전을 촉진했다. 새로운 력사시기에 개방을 진일보 확대하는 것은 우리들의 필연적인 전략선택이다. 제반 개혁을 심화하고 시장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발전환경을 최적화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하자면 반드시 보다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이끌어야 한다. 반드시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우리의 개방에서 직면한 국제환경의 새로운 변화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파악하여야 하며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경제법칙을 존중하고 개방을 일층 확대하는 구도와 전략, 조치를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기회를 틀어쥐고 과감히 도전하며 주동적인 개방으로 발전확대를 촉진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내수확대를 견지하는 동시에 대외무역전환을 적극 추동해 ‘량질수입, 량질수출’을 실현해야 한다. 핵심기술, 소비확대수요에 적응하는 량질 제품과 봉사의 수출입을 일층 확대하고 국내산업의 가속고도화를 핍박해야 한다. 기업이 국제시장경쟁에 적극 참여하여 혁신을 힘써 추동하고 수출제품의 등급과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며 대외무역발전의 신에너지를 육성하고 다원화시장을 적극 개척하며 변동의 여지를 넓히도록 권장하여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대내유치와 대외진출을 똑같이 중요시하고 쌍방향 투자의 조화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외상투자의 부정적인 명세서를 서둘러 개정, 완성하고 시장진입을 일층 느슨히 하며 보다 유력하고 효과적인 외자유치정책을 연구, 실시하여야 한다. 지적재산권보호를 강화하고 법률과 규정에 따라 공평경쟁하는 환경을 서둘러 구축하여야 한다. 우리 나라의 외상투자 ‘흡인력’을 제고하고 국내 관련 분야의 기술과 관리 수준 제고를 촉진해야 한다. 대외투자의 건전하고 규범화한 발전을 추동하고 보다 넓은 범위, 보다 높은 수준으로 국제협력에 참여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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