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만국우편련합에서의 탈퇴 가동
2018년 10월 18일 15: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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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미국 백악관은 17일, 미국은 만국우편련합에서의 탈퇴를 가동했다고 선포했다. 앞으로 1년간 만국우편련합과 새로운 협의를 달성하지 못하면 미국은 탈퇴하게 된다.
미국 백악관 2명의 익명 고위급 관원은 당일 기자브리핑에서 만국우편련합 당면의 ‘종점비용’정책은 미국에 불공평한바 전세계 여러개 나라는 국제 우편 비용계산에서 모두 ‘미국의 득을 보고 있다.’고 표시했다.
‘종점비용’은 각 나라 우정운영상이 본국에서 기타 나라에서 온 운편물을 운송할 때 기타 나라로부터 받는 비용이다.
백악관에서 이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미국 국무원은 서한을 통해 만국우편련합에 미국의 이런 결정을 통지할 것이라고 했다. 미래 1년간 미국은 만국우편련합 내부에서 새로운 규칙에 대한 쌍변 혹은 다변 담판을 진행하게 되고 협의를 달성하지 못하면 미국은 만국우정련합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한다.
성명은 또 협상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미국은 ‘현실이 허용하는 정황하에서’ 될수록 빨리 자체로 제정한 ‘종점비용’ 료금률을 실시하게 되고 실시시간은 가장 늦어서 2020년 1월 1일이라고 밝혔다.
만국우정련합은 유엔에서 국제 우정사무 협상을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정부간 국제 기구로 본부는 스위스 베른에 위치해있고 그 취지는 국제 우정업무의 조직과 보완, 그리고 국제협력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