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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측 김정은에게 로씨야방문 초청했다고 선포, 량국 상호 소통 주목 받아

2018년 10월 17일 14: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로씨야 대통령 보도비서 페스코프는 15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로씨야 방문 초청을 받았는데 방문시간과 로씨야 대통령 푸틴과의 회담 지점은 두 나라 외교경로를 통해 협상할 것이라고 실증했다.

분석인사는 김정은의 로씨야에 대한 첫 방문은 두 나라 쌍변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유리한바 두 나라가 반도비핵화 진전에서의 립장 조절, 특히 조선반도 정세가 지속적인 완화를 가져왔지만 미국과 조선이 반도비핵화 실현에서 아직도 분기가 뚜렷한 정황에서 이번 방문은 로씨야의 반도문제에서의 외교적 영향력을 강화하고 또 조선반도 평화진전에서 더욱 많은 주동권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고 표시했다.

[보도진실]

로씨야 《이즈베스티아》가 당일 한국 소식원을 인용해 보도한 데 의하면 김정은은 10월 혹은 11월에 로씨야 수도 모스크바 혹은 원동도시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하게 되는데 가장 늦어서 11월 6일 미국 국회 중간선거 투표일보다 늦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앞서 중간선거가 끝난 후 김정은과 제2차 회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표시한 바 있다.

페스코프는 이번달 일찍, 두 나라는 푸틴과 김정은의 회담 날자, 장소와 형식을 토론중에 있고 상술한 내용에서 조선측과 공동인식을 달성하면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표시했다.

[심층분석]

분석인사는 세계 정치, 경제 형세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로씨야는 최근년래 동방에 편향한 정책을 제정, 실시하고 있고 특히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동북아 린근국가와의 외교적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이와 동시에 동북아지역 형세의 발전에 따라 특히 올해이래 반도정세가 호전을 가져왔고 조선도 자신의 립장을 고려해 로씨야와의 정치, 군사, 경제 등 령역에 대한 협력을 강화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아태글로벌전략연구원 부연구원 왕준생은 김정은의 로씨야 방문이 성공한다면 아래 3가지 의제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했다. 여기에는 조선 핵문제 등 두측에서 공동으로 관심하는 의제, 두 나라 정치, 경제, 안전 등 령역에서의 쌍변협력 의제와 동북아지역 다변합작 의제가 포함된다는 것이다.

[실시간 론평]

조선과 로씨야 두측은 현재 상호 소통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반도 평화안정과 번영발전은 국제사회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재차 인증했다.

조선반도 정세가 올해이래 호전되면서 조선 핵문제 관련 각측은 대화를 회복했고 소통을 강화했는데 이는 특히 격려할 만한 적극적인 추세이다.

[배경자료]

조선중앙통신사 12일 소식에 따르면 조선과 로씨야 수교 70년에 즈음해 김정은은 푸틴에게 축전을 보내 70년의 력사를 가진 조선 로씨야 전통 우호관계는 새 시대의 요구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근거하여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푸틴도 김정은에게 축전을 보내 두 나라 지도자는 모두 조선반도 안정과 안전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올해 ‘8.15’ 제2차세계대전 일본투항기념일에 김정은과 푸틴은 서로 축전을 보냈다. 푸틴은 축전에서 김정은과의 회담을 빨리 준비해 쌍변관계에서의 절박한 의제와 지역의 중요한 사무를 상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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