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중국의 발전은 자체 개혁개방의 부단한 추진으로 이뤄낸 것
2018년 10월 12일 14:1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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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최근 미국이 중국 경제발전의 공로를 미국측 무역투자에 돌린 것과 관련해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11일, 미국의 언론은 중미 경제무역합작의 사실을 아랑곳하지 않고 대중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표시했다. 또한 중국의 발전은 근본적으로 자체 개혁개방을 부단히 추진하여 이룬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미국 투자의 중국 경제발전에 대한 공헌을 부인하지 않지만 중국의 발전은 근본적으로 자체의 개혁개방을 부단히 추진하고 중국인민들이 자신의 분투로 이룬 것이다. ”라고 고봉은 말했다.
고봉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개혁개방이래 중국은 대외 경제무역합작에 대해 시종 공영의 원칙을 견지해왔고 세계에 부단히 시장을 개방했는바 세계 경제무역 성장에 대한 공헌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국제화페기금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2013년이래 중국의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년간 공헌률은 30%를 초과했다고 한다. 세계무역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 화물 무역수입이 세계 수입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8%에서 10.2%로 증가했고 서비스무역수입의 비중은 2.7%에서 9.1%로 증가했다고 한다.
그는 중국은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경제침략’을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히려 중국측은 모든 경제무역 합작파트너와 기회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며 세계경제성장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로 중국은 계속하여 대외개방의 기본국책을 견지하고 국문을 열고 건설을 진행하며 개방조건하에서 중국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고봉은 표시했다.